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폭스 (문단 편집) ==== 시즌 4 ==== {{{#!folding [ 시즌 4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버프''' 레드1 (3AK AP) 막타 히트상황 변경 : 폴레드붕권처럼 먼 거리에서도 강벽꽝을 유발한다. 공참손(666RP) 아랫쪽 히트판정 확대 기상LP 히트백 감소 바리언트(레프트 위빙 LP LP) 2타 단독 카운터시 상황 변경 (기원권 카운터나 초가젤 노멀히트처럼 바뀌어 파라베리움2타로 건져서 콤보가 가능하다.) 파라벨룸 (더킹 AP) 1타 대미지 3->5) '''너프''' 4RP 대미지 20 -> 15: 콤보 대미지도 5만큼 감소 커팅훅(1RP), 스탠소서(앉아3LP), 모심기(2RP) 1타 대미지 소량 감소 스핏파이어(플리커 LP RP), 초핑(플리커 RP), 히트상황 변경: 커팅 훅 대신 236RP로 후속타를 바꿔야 한다. '''신기술''' '''피카부 6AP''' : 기존의 푸싱이 없어지고 새로운 기술이 생겼다. 중상 판정의 발동 12로 히트시 날아가고 벽에서는 벽꽝을 유발한다. ---- }}} 시즌3 초반 기원권 카운터 상황의 변경으로 스티브는 이제 끝장났다고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이후 파리베리움 콤보의 발견으로 다시 평가가 올라가서 1티어로 평가받고 있던 캐릭터 치고는 하향의 정도가 약하다는 평가가 많다. 오히려 패치 내역만 놓고 보면 상향이 하향보다 더 많다고 평가 하는 편.[* 기원권 콤보가 너프 당하고 파라베리움 콤보가 막 나왔을때 '고수 아니면 저거 어려워서 실전에서 쓰겠냐'는 식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봤으나 시간이 지나고 스티브 유저들이 하나 둘 연습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주황단-빨강단에서도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로 숙달된 유저들이 많아졌다. 초가젤 너프 후 콤보 난이도에 대한 불만이 있었으나 스티브 유저들이 금방 적응했던 것을 생각하면 사실 예견된 미래였다.][* 보통 기원권 콤보를 쉽게 시전하기 위한 요령으로 ap 핫키를 지정하여 바라베리움 2타를 쉽게 발동하도록 할 것, 그리고 기원권 덕캔 이후 더킹을 시전할 때 lk 혹은 rk 입력을 유지하여 피커브(4ak) 발동을 보다 간략화 시키는 것 등을 제시하는데 처음에는 손이 꼬일 수 있지만 익숙해질 때 까지 연습하다 보면 기존보다 훨씬 수월하게 콤보를 이어갈 수가 있다.] 사실상 시즌3의 막강한 성능을 그대로 들고 온 셈이다. 특히 시즌4에 들어서 벽, 바닥의 보정 대미지를 감소시켜 모든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벽콤보의 대미지가 약해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스티브는 파라베리움 1타의 상향으로 벽콤이 혼자 기존 대미지를 유지하는 수준을 넘어 올라간건 덤[* 투원-파리베리움 벽콤이 고 대미지 벽콤으로 꼽히는 라스의 왼어퍼-라마찰-라산고와 동일한 피해인 32나 된다. ]. 프로씬에서도 무릎, 로하이 등 스티브를 주력으로 사용하던 선수들은 여전히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로하이는 하향받은 샤힌을 대신해 새로운 주캐로 적극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탑급 플레이어인 노비,더블,아오 역시 '본래 하향되어야 마땅한 기술들이 하향되지 않은 캐릭터, 아마도 시즌4에서 사기 캐릭터를 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라고 평가했다. 현 시점에서 스티브는 리스크는 없다시피 하고 기술 내밀다가 잘못 맞으면 게임이 터져버리는 말도 안되는 스펙의 퀵훅과 크레센트 훅(기원권)이라는 막강한 상-중단 카운터기 2종세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냥 이 두 개 카운터기만 내밀어도 어느정도 운영이 된다. 새로 추가된 레이지 드라이브는 스티브 고평가의 화룡점정에 가까운데, 그야 말로 무적의 일발역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회에서도 꾸준한 픽률을 자랑하는 고성능의 캐릭터이다. 특히 스티브의 조작 난이도가 어렵다고는 하나 7FR에까지 와서는 기원권-파리베리움 콤보 루트를 제외하고는 이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조작 난이도는 상당히 쉬워진 편이며, 운영 방법과 운영 난이도만 상성캐릭에 따라서 변화할 뿐, 기본적으로는 퀵훅과 기원권을 기반으로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마저도 상성이라고 불리는 캐릭터들은 스티브에 비해서 대회 출현 빈도가 낮다는 게 스티브가 대회에서 성적을 꾸준히 낼 수 있는 플러스요인. 이와 별개로 대부분의 철권 커뮤니티에서 [[파쿰람]]과 더불어 가장 많은 비판을 받는 캐릭터로, 시즌4로 넘어오면서 대부분의 1티어 캐릭터들인 리로이,파쿰람,줄리아,자피나 등이 하향을 받았지만, 1티어에 속해있으면서도 대회 8강 내지 결승까지 꾸준히 등장하는 픽인 스티브는 정작 심각한 하향을 피해갔기에 줄리아나 머덕[* 사실상 현 시점에서 그나마 대회에서 스티브의 저격픽으로 부를 수 있는 캐릭터로, 상단회피가 있는 띄우기 기술인데 스티브의 팔이 짧아서 딜캐가 제대로 되지 않는 숄더 임팩트로 퀵훅을 완벽히 씹고 콤보를 넣을 수 있고, 니슬라를 띄우지 못하기 때문에 무릎의 스티브vs머덕 영상을 보면 니슬라만으로 판 자체를 터뜨려버리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 일본 큐슈 지역 고수인 부파맨과의 데스에서 10연속 니슬라가 대표적. 여담으로 무릎은 과거 파키스탄 원정에서 The jon이라는 머덕 유저에게 스티브를 사용했다가 패배한 경험이 있는데, 이 때의 경험이 큰 영향을 준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등만 제외하면 최강의 무상성 캐릭터로 취급받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다. 정리하자면, 조작에 익숙해지기에는 캐릭 특성상 난이도가 높을 수 있으나, 7FR의 메타 특성상 안정적으로 남발할 수 있는 고성능 카운터기가 2개나 존재한다는 점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그 성능이 극대화되고 있다. 카운터가 아닌 직접적으로 하이리턴을 노릴 수 있는 기술이 적은 대가로 대부분의 기술의 리스크가 크지 않았던게 쌓이고 쌓여 명실상부 최강의 캐릭터의 반열에 오른 셈. 상성캐릭터가 존재한다고는 하나 캐릭터 자체의 포텐이 워낙 높기 때문에 기존의 운영 방법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모두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레벨에서도 최고의 픽으로 꼽힌다. ---- '''{{{+1 2021년 3월 4.10 패치}}}'''{{{#!folding [ 변경점 펼치기 / 접기 ] * 레이지 드라이브 2 (3rp+lk): 1타 공격력 10 → 5 * 6rp lp_rp / 3lp rp_rp: 2타 가드시 -9 → -10 * 3rp: 호밍 삭제, 판정 아래쪽으로 넓힘 * 2lp: 히트시 0 → -2 * 4lp 4: 방어가 가능하게 되는 타이밍, 1로 앉을 수 있게 되는 타이밍이 3프레임 늦어짐 * 퀵 턴 중 rp: 공중에서 맞을시 밀려나는 거리 하향 * 플리커 자세 중 4rp: 공격력 27 → 21}}} 결국 4.10패치에서 너프를 제대로 먹었다. 스티브 하면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던 기술인 퀵훅과 기원권 두 기술이 전부 하향을 먹은 것. 퀵훅은 헛쳤을 때의 후딜이 또 증가했으며, 기원권은 호밍성능이 삭제되어 기가스, 곰 등 뚱캐로도 정확한 타이밍에 반시계횡보를 밟아야 잘 피해지며[* [[에디 골드|에디]] 제외. 물론 퀵훅이 반시계를 칼같이 잡는 걸 생각하면...], 프레임 상황이나 횡각이 좋은 캐릭에 따라서는 시계횡으로도 빠듯하지만 어떻게든 아슬아슬하게 피해진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횡신이 아닌 횡보를 밟아야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대놓고 읽힌 게 아니라면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긴 하다. 레드의 대미지도 감소했다. 줄리아와 파쿰람과 함께 4.10패치에서 가장 많은 하향을 받은 캐릭터로 [* 애초에 저 셋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캐릭터가 '''패치 자체가 없었고''' 패치가 있던 몇몇 캐릭터는 버그 패치 수준으로 이루어졌다.] 대부분 캐릭터의 티어에 영향을 줄 수준이라는 의견이 많다. 무릎은 '할 이유가 없어진 캐릭터' 라는 혹평을 남겼고, 특히 퀵훅의 헛쳤을 때의 후딜 증가로 이젠 폴이 한방을 노려 붕권을 질러 역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음을 설명했다. 다만, 완전히 안 좋아진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으며, 대회에서 쓰기 부담스러운 정도라고 요약했다. 반면, 로하이와 랑추는 여전히 좋은 캐릭터라고 평가했으며 실제로 로하이는 패치 2일후 바로 열린 3월 24일 아프리카 철권리그 DAY2 결승전에서 스티브로 우승을 챙기면서 건재한 성능을 과시했다. 너프 후 스티브 유저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퀵훅과 기원권의 리턴 대비 극도로 낮은 리스크가 패치로 인해 조금 높아졌고, 그로 인해 기존 스티브의 정석인 상대가 들어오다 카운터가 날 때까지 허공에 퀵훅과 기원권을 깔아두던 니가와 운영 또한 리스크가 커졌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이러한 운영 자체가 타 캐릭터들에 비해서 상당히 불합리하다는 악평이 많았던 만큼, 정의구현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너프에 대해 스티브 유저들은 덕캔을 필두로 한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축보정과 압박을 동시에 노리는 운영을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더킹캔슬로 접근해 초근거리 싸움을 하며 반시계를 잡는 초가젤과 시계횡을 잡는 기상오른어퍼나 이글훅을 통해 상대의 횡신을 견제하고, 헛칠 위험이 없는 거리에서 후딜은 너프를 먹었더라도 판정과 발동프레임은 여전한 퀵훅을 기회를 노려 꽂아넣는 운영이 주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졌다. 사실 이러한 운영의 변화 모색은 기원권의 비정상적인 성능에 기인한다. 스티브는 자세 파생기 외 선자세에서 단독으로 나가는 호밍기가 기원권밖에 없었는데, 문제는 이 기원권이 '''발동이 빠른 카운터시 콤보 노딜 중단 기술이라서'''[* 다른 카운터시 콤보 노딜 중단기들도 가드 후상황 심리를 꼬는 정도는 가능하다. 이 기술의 진짜 문제는 이게 호밍기라서 상대법이 거진 없다는것이였다.] 하단, 퀵훅 등 대부분의 스티브의 기술에 대처하기 위한 모든 횡 움직임을 봉쇄하는 사기적인 선택지였던 것. 심지어 더킹 파생 때문에 기원권 가드 후 상대방이 가져가는 이득프레임에 대해서 심리적으로 꼬아버릴 수도 있다는게 결정적이다.[* BR 시절에도 안정적인 기원권 콤보가 가능했지만 이때 당시엔 기원권에서 더킹 파생이 되지 않았기에 기원권을 가드시키고도 심리전을 가져가는 경우가 나오는 막장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상대방이 완전 우위이긴하나, 함부로 상단기술을 내밀면 더킹 파생기로 오히려 역으로 얻어맞을 수 있기 때문. 워낙 캐릭터가 밉상이었기에 크게 대두되지는 않았으나, 너프를 한다고 해도 카운터 콤보 삭제 등 호밍성능 외 스펙에 손을 댈 것이라는 대다수의 유저들의 예상과 다르게 덜컥 호밍성능만 없애버리면서 졸지에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던 상대의 횡에 대처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물론 이는 다르게 말하면, 기원권의 성능이 워낙 좋았기에 다른 호밍기를 사용해보려는 시도조차 할 가치가 없었던 것으로 기원권의 성능이 얼마나 오버스펙인지를 역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패치 자체는 지금까지 리로이의 66lk 정도를 제외하면 호밍 성능이 아예 삭제된 적은 없었기 때문에 꽤나 과감한 패치라는 의견이 많다. 물론 호밍스펙이 사라진 지금도 짧은 횡신 정도는 잡아주는 성능을 갖고 있어서 개싸움 용도로는 여전히 잘 쓰이고 있다. 즉, 이번 패치는 좋은 하단기로 살살 갉아먹다가 부담없이 퀵훅 및 기원권을 질러대며 카운터를 기다리는 플레이를 다소 힘들게 하고, 기원권에 밀려서 잘 안 쓰던 기술 및 자세들을 횡을 잡는 데 활용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패치 후 1달 정도가 지난 현 시점에서 대회에서 스티브를 이용하던 최상위권 선수들은 아직도 스티브를 사용하고 있으며, 여전히 1티어를 유지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스크류 후 대시 플리커잽 2타 퀵턴펀치 대신에 대시 피카부 6RP LP를 이용하는 일이 많아졌다는 점. 후상황이나 벽몰이 등을 예전에 쓰던 콤보와 어느 정도 비슷하게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원권 콤보에서 차이가 나는데 기존의 퀵턴펀치가 벽몰이가 길다보니 플잽 퀵턴이 거의 필수였던 반면에 패치후 어차피 대미지도 똑같고, 퀵턴펀치 히트 후 달리기 심리도 안되고, 벽꽝도 안되는 거리라면, 피커브 6RP LP를 쓰는데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비록 기원권의 호밍 성능이 없어지긴 했지만 그럼에도 양횡신을 여전히 잘 잡아주는 좋은 기술[* 심리가 읽혀 정확한 타이밍에 도는 횡보에는 얄짤없이 털린다.]이고, 여전히 우수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으며 퀵훅과 크레센트 훅으로 대표되는 주력 기술들의 카운터를 잘 낼 수 있는 상황을 살필 수 있다면 충분히 대회급 강캐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 {{{+1 '''22년 8월 Ver 5.00 업데이트'''}}} * 스매시 (236LP): 4 유지로 플리커 자세를 잡을 때 가드 가능 타이밍이 2F 늦어짐. * 크로스 유니언 (피카부 스타일 중 3LP RP): 히트시 상황 변경, 다운 → 벽 비틀 유발 스매시 - 플리커 자세는 가드시 프레임은 여전히 -3이며 헛칠 때만 2F 늦어진 것. 헛쳤을 때 딜캐를 맞을 위험성이 커진 것이기 때문에 너프이다. 크로스 유니언은 확정타를 먹일수 있는 후상황에서, 신시스템이 적용되어 벽에서 중하단 이지를 걸 수 있는 후상황으로 바뀌었다. 필드에서는 +10이긴 하지만, 큰 히트백때문에 후속심리를 걸기가 어려운 상황리셋에 가까운 상태가 된다. 기존에는 필드에서 맞추면 샷건 확정으로 대미지 49, 벽에서는 축에 따라 콤보까지 가능했던 만큼 큰 너프. 벽에서 위력적인 스매시/더티의 이지선다를 가진 스티브이지만, 아직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운영법에 대해 정립이 되지 않은 상태이다. 하향점이 크지 않고 벽비틀 시스템도 평범한 평가를 받는 만큼 현상 유지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으나, 대회에서의 선호도는 이전에 비하면 줄어든 편이다. 시즌 2,3 때는 단점이 있어도 퀵훅과 기원권이라는, 오버밸런스 수준의 기술들이 주는 장점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캐릭터가 몇 년 동안 대회 상위권에서 활약하는 픽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에 그만큼 파훼에 대한 연구도 빈번하게 진행되었으며, 캐릭터의 하향이 누적된 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회 환경에서 상성을 강하게 맞는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것도 영향을 주었는데, 스티브의 가장 대표적인 카운터 픽인 [[크레이그 머덕]][* 기본적으로 머덕은 숄더 임팩트(2AP)으로 대표되는 상단회피 시동기를 통해 스티브의 퀵훅 등 주요한 상단 카운터기를 피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기술이 딱 -12인데 스티브의 원잽, 투잽이 전부 짧아서 딜캐가 잘 안되고 하단 기술인 니슬라가 막혀도 스티브에게는 딜캐를 약하게 맞는다. 그렇다보니 무릎은 스티브 유저를 상대할 때 대부분 머덕을 사용하는데, '스티브의 눈물' 이라는 짤방으로 대표되듯 니슬라만 사용하여 게임을 터뜨려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로하이는 머덕 자체의 개싸움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점에 착안해 스티브 쪽에서 대시가드와 덕캔으로 압박하며 숄더 딜캐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투원 사거리를 유지하고, 니슬라-숄더이지는 이지선다 타이밍에 맞춰 기원권 깔아두기로 카운터를 내버리는, 기원권을 위시한 근접전 싸움이라는 파훼법을 제시했다. 하지만 이 파훼법을 제시한 로하이조차 방송에서 머덕은 스티브의 상성이라고 이야기했다.]은 무릎, 도토링 등 여러 선수들이 스티브를 상대할 때 반드시 꺼내는 픽이기도 했으며, 펭 웨이는 스티브가 질채, 손패링기인 괴주를 강하게 딜레이캐치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데 특히나 펭 웨이는 시즌4 이래로 성능도 최상급이었다보니 무릎, 노비 등 스티브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스티브를 대신하여 대회에서 우선적으로 픽하는 캐릭터로 위상이 올라갔다. 종합하면 카운터 플레이의 효율성이 극대화된 철권7의 메커니즘의 수혜를 듬뿍 받은 강캐릭터지만, 대회 환경 및 몇몇 극카운터픽의 영향으로 비교적 대회에서 활용되는 빈도가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